2012. 6. 21. 08:31
감상
이벤트로 받은 첫체험에 안성맞춤인 그녀, 시험중이라 좀 늦었습니다만...
감상을 말하자면...
마요치키 맛이나는 나친적같은 느낌이네요.
일단 글에서 느껴지는 느낌은 역시 마요치키랑 유사한 부분이 있습니다.
주인공의 그 상태는 킨지로의 여자 공포증 확장판이라고 해야할까요...
만들어진 여동생도 그렇지만 괴롭히는 선배쪽도 왠지 묘하게 익숙한 느낌을 지울 수 없더군요
인물배치는 왠지 마요치키에서 스바루대신 동생을 메인으로 하고 카나데랑 우사미를 처음부터 모아둔 느낌이랄까요?
전반적으로 마요치키같은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는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 전개에 따라 느낀건... 등장인물 전반이 안타까운 사람들이므로 그런 이들이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이 왠지 나친적과도 같은 느낌도 들었고.
솔직히 말해서 좀 아쉬운 느낌의 글이었습니다. 판정은 다음 권에서 해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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