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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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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30. 23:32 감상

원래는 예~전에 올려야 했지만 이래저래 늘어지고 바쁘다보니 이제야 쓰네요.

 

기본적으로 1권과 마찬가지로 앞에 두 에피소드는 가볍게, 후반에피소드는 꽤나 무겁게 가주는 작품입니다.

 

뭐 작가님 특성 자체가 그렇지만서도...

 

일단 빵셔틀 부분은...

 

얼짱 제일이란게 최초감상... 그리고 두번째 감상을 말하면... 빵셔틀에 목숨걸지 마! 그보다 그정도 전투능력있으면 빵셔틀하지마! 그냥 스트리트 파이터 전직해!

 

그리고 PC방 언니(?)부분은...

너무한다 너무해... 이것도 확실한 사회풍자. 확실히 레어템 목숨걸기와 넷카마는 좀 그렇죠...

 

그리고 경마부분과 오빠님 등장에선...

 

느낀건 꿈만큼 무거운게 없다는것.

 

사람들도 어른들도 부모님도 다들 꿈을 가지라고 말하지만...

 

꿈을 꾸기엔 정말 힘든 세상입니다.

 

거기다 꿈 잘못 꾸면 꿈이 아니라 현실도피 취급이에요.(뭐 두 사람 입장이랑은 좀 틀리지만)

 

하여간 소장님 파트를 보다보면 소장님 말씀이 참 납득이 갑니다.

 

공감해버렸어

posted by 히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