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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5. 19:51 설정놀이/기타설정

흑검구식黑劍九式

 

전삼식

 

벼락 - 전력을 실은 내려베기. 중검의 표본

 

제비 - 가볍게 휘두르는 사선베기.

 

파도 - 여러가지를 날려버리는 올려베기.

 

 

중오식

 

천둥치기 - 벼락의 연계기로 뭔가에 닿는 순간 칼에서 힘을 빼 손목을 돌려 칼을 회전시키고 올려 벤 후 다시 체중을 실어 내려베는 연계기술이다.

 

물찬제비 - 참격중 급격히 궤도를 틀어 베는 기술이다.

 

파도 부수기 - 일반적인 파도보다 반보정도 더 파고든 후 전력을 다해 올려베는 기술. 기본적으로 파도랑 거의 동일하다.

 

성난 물소 - 베기가 아닌 부수는 참격으로 처음에는 순발력으로 검을 휘두르다 대상에 닿으면 그대로 힘을 주어 대상을 파괴한다.

 

호랑이 걸음 - 발걸음에 맞춰 칼을 휘둘러 위력을 배가시키는 기술로서 발걸음과 참격의 타이밍이 일치하지 않으면 위력이 나오지 않는 기술이다. 후일식인 흑풍신명을 익히기 위해서는 반드시 완성해야하는 기술

 

 

후일식

 

흑풍신명黑風神鳴 - 흑검구식의 절초로 앞선 전삼식과 중오식을 전부 연환해서 사용하는 연환중검식이다. 칼을 휘두를 때마다 호랑이 걸음의 보법으로 위력을 배가시켜야 하기때문에 호랑이 걸음을 완성하지 못하면 입문조차 불가능 하며 대충 흉내낸다 하더라도 위력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이름의 유래는 검은 폭풍속에서 울려퍼지는 마치 종소리와도 같은 검명 때문

 

 

 

백검삼식白劍三式

 

만인살萬人殺 흑섬열홍黑閃裂紅 - 발도에서 시작되는 연속참격으로 참격의 궤적이 마치 검은 선처럼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디는 단순한 발도였기에 흑섬이라 불렸으나 흑섬에서 연속참격으로 이어지게 되면서 꽃을 찢는다는 의미가 붙어 현재는 흑섬열홍이란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귀관살鬼貫殺 탈명연환진혼검奪命連幻鎭魂劍 - 초고속 연환찌르기로 그 빠르기는 마치 후예가 해를 쐈다라는 이름을 지닌 후예사일에 비견되는 속도를 지니고 있다. 그 빠르기가 너무나 빠르기 때문에 마치 찌르기이면서도 참격과도 같은 상흔을 남긴다고 한다.

 

천극살天極殺 극검천인살極劍天刃殺 - 축지에서 이어지는 발도 또는 극쾌의 참격으로 보통사람은 자신이 언제 베였는지 인지하지도 못하고 죽는다고 말해지는 기술이다. 그야말로 하늘의 칼날이라 불릴 정도의 날카로움을 지니고 있는 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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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히무란